- 완제품 임상시험 완료…논문 SCI급 국제 학술지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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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포뮬러가 ‘스마트 브레인 큐’를 출시했다. (사진=메타포뮬러) |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메타포뮬러가 후속작인 ‘스마트 브레인 큐’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최근 ADHD에 대해 이해가 확산하고,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도 뇌 건강과 기억력, 집중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메타포뮬러는 원료가 아닌 완제품(스마트 브레인 큐)으로 임상 시험을 완료하고, 임상시험 논문을 SCI급 국제 학술지에 소개한 바 있다.
‘스마트 브레인 큐’는 오메가3, 진세노사이드, 석창포추출분말 등의 원료를 선택할 때 닥터와 함께 학술에 근거를 둔 소재 구성을 선택했다. 그리고 EPA와 DHA의 최적배합율을 찾기 위해 2년 이상의 다양한 임상시험 프로토타입별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Clinical Psychopharmacology and Neuroscience’라는 저널과 ‘Attention Disorders’라는 저널에 집중력, 공격적인행동개선, 과잉행동 감소 효능 확인을 소개하는 것에 성공할 수 있었다.
메타포뮬러 관계자는 "출시 전부터 임상 실험 논문을 등재하며 미국과 유럽에 판권계약을 완료했다. 내년 5월 스위스 푸드박람회에 출품해 글로벌 시장에서 판권계약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다.
부천순천향대학병원 이소영 교수는 "스마트 브레인 큐는 임상시험 결과가 확인되고 국제 학술지에 소개 된 만큼 해외 영양테리피를 접목하고자 하는 전문가들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제품을 개발한 메타포뮬러는 120여명의 닥터들이 설립한 회사다. 중국산, 일본산 원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모든 성분의 원산지 표시를 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