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 5층에서 지상 7층 연면적 8317㎡ 규모
▲ 평촌서울나우병원이 신축 이전했다. (제공=평촌서울나우병원) |
【건강다이제스트 | 김현성 기자】 평촌서울나우병원이 개원 7주년을 맞아 신축 이전 개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관양동에 신축한 병원은 지하 5층에서 지상 7층의 연면적 8317㎡ 규모다. 건물 내에 수용 가능한 주차 대수는 57대다.
병원 측은 진단 및 정밀검사, 수술에서 재활에 이르는 전 치료 과정이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진료 시스템으로 진료 과목 특성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김준배 대표원장은 “신축 개원으로 정형외과병원의 전문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환자 경험에 집중해 한층 더 발전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성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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