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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주르, 레드와인 얼룩 지우는 팁 밝혀

기사승인 2021.10.21  12: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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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소재의 경우 소금 뿌린 후 키친타올로 털어 내야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2021년 올해 와인 수입이 늘어 맥주 수입의 규모의 두 배가 넘은 것으로 밝혀졌다. 계절적 요인뿐만 아니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회식보다는 집에서 술을 마시는 문화가 정착한 것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최근 날씨가 선선해지고 연례 행사가 많아지는 겨울이 찾아오며, 레드와인 판매량이 증가하는 상황이다. 와인을 마시는 일이 많아질수록 와인이 옷에 묻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이때 세탁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레드 와인은 어떻게 세척해야 할까?

이에 세제 브랜드 르주르에서 레드와인 얼룩 지우는 팁에 대해 밝혔다.

와인은 수용성 얼룩에 해당한다. 평소 하던 대로 세탁하거나 드라이를 맡기면 얼룩이 고착되어버릴 확률이 크다. 면소재의 경우 완전히 얼룩이 지기 전에 소금을 잔뜩 뿌려준 후 소금이 와인의 액체 성분을 흡수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키친타올로 살살 털어 내고, 이 과정 후 희미하게 남은 얼룩은 탄산수를 부어 키친타월 등으로 톡톡 두드려 말려야 한다.

레드와인이 묻은 니트는 화이트 와인을 얼룩에 부어 조물조물 비벼준다. 니트의 경우 울샴푸 또는 중성세제만 사용 가능하다. 울샴푸를 푼 미지근한 물에 헹구고 깨끗한 물에서 헹구고 난 후 늘어나지 않게 세탁 건조대 위에 말려 놓으면 깔끔하게 얼룩을 지울 수 있다.

 

 

르주르 관계자는 “르주르에서는 중성세제인 일반액체세제, 유아액체세제, 소프트 일반 액체세제, 소프트 유아 등을 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강한 세척력을 가졌을 뿐 아니라 섬유 손상과 변형 방지를 도와줌으로써 기능성 의류 관리에도 유용하다”며, “아기옷 빨래, 속옷 빨래 용도의 세제와 섬유유연제뿐 만 아니라 기름때 제거에 효과적인 주방세제, 각종 의류의 냄새 제거에 도움을 주는 섬유탈취제 등 다양한 홈 케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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