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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우유·발효유 부문 국가고객만족도 24년 연속 1위

기사승인 2021.10.15  13: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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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 중앙연구소 전경. (제공=hy)

 

【건강다이제스트 | 김현성 기자】 hy가 2021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24년 연속 우유·발효유 부문 1위에 올랐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 조사는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 수준을 평가하는 조사다. △기대수준 △인지가치 △고객충성도 △고객유지율 등을 다각도로 평가해 계량화한다.

hy는 조사가 처음 시작된 1998년 이후 매년 우유·발효유 부문 정상을 지켜오고 있다. 해당 조사의 24년 연속 1위 업체는 hy와 SK텔레콤, 삼성물산 세 곳 뿐이다.

hy는 지난 1971년 ‘야쿠르트’를 출시하고 국내 발효유 시장을 개척했다. 이후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과 ‘간건강 프로젝트 쿠퍼스’, ‘장케어 프로젝트 MPRO3(이하 MPRO3)’을 연이어 선보이며 기능성 발효유 시장을 열었다.

hy는 1995년 유산균 국산화에 성공한 이후 프로바이오틱스 연구를 이어왔다. 현재 총 6종의 개별인정원료와 52종의 자체개발 특허 유산균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3월 hy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원료 외부 판매에도 나섰다. 50년 연구 기술력과 1000억원 이상 설비 투자, 5000여종의 균주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B2C 중심 사업 영역을 B2B까지 확대한 것.

실제 hy는 2014년 다목적 프로바이오틱스 플랜트를 준공하고 대량 배양 체제를 구축했다. 2019년에는 평택공장을 완공,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배양에서부터 생산에 이르는 통합 공정체제를 마련했다.

B2B 사업을 통해 외국산 유산균 원료 수입 대체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유산균 원료 공급으로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활성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준걸 hy 고객중심팀장은 “국가고객만족도 24년 연속 1위는 ‘건강사회건설’의 창립이념 아래 전 임직원과 1만 1000명 프레시 매니저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제품을 신선하게 전달하며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성 기자 kunkang19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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