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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와 임플란트의 장점, '임플란트 틀니'로 확보할 수 있어

기사승인 2020.08.05  20: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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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화 시대가 다가왔다. 기대 수명은 현재 82세지만, 곧 100세 시대를 맞이할 것이라 전망한다. 많은 이들이 건강한 노후를 위한 방법에 관심을 가진다.

특히 치아 건강은 오복이라 불릴 정도로 예전부터 중요하게 여겼다. 치아 건강에 따라 노년의 삶이 달라질 수 있을 만큼 중요하다.

치아 상실은 여러 불편함과 통증, 심미적인 문제 그리고 전신 건강을 무너뜨릴 수 있다. 다수의 치아가 없다면 야채나 과일, 고기 등과 같은 음식을 씹고, 삼키기 어렵다. 먹을 수 있는 음식의 종류가 계속 줄어들다. 저작기능이 떨어져 소화 불량과 영양 불균형도 겪게 된다.

또 치아가 없을 때는 발음이 샌다. 얼굴 길이도 달라지고 주름이 생긴다. 입술이 입안으로 말리는 등 심미적인 문제도 유발한다. 씹는 기능이 떨어지면 치매 발병률 증가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처럼 전신 건강을 무너뜨리고 해칠 수 있는 만큼 방치해서는 안 될 문제다.

치아 상실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틀니와 임플란트가 있다.

틀니의 장점은 저렴하다. 비용적인 부담이 적으며, 발치한 뒤 수술 과정이 필요치 않다. 틀니는 보철 제작 후 적응 단계만 거치면 된다. 다만 치조골 흡수로 틀니의 고정력과 저작력이 갈수록 약진다. 이에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

임플란트는 강한 고정력과 저작력을 얻을 수 있다. 잇몸뼈에 심어 자연 치아와 비슷한 수준의 힘을 낼 수 있다. 반영구적인 수명으로 이용할 수도 있으며, 자연 치아와 비슷한 심미성을 지닌다. 치아, 치조골이 없어도 이에 대한 개선과 회복이 가능할 수 있다.

 

 

그런데 무치악인 경우 심어야 하는 픽스처의 개수가 많고 금액에 대한 부담이 있어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여러 치료 방법 중 하나인 '임플란트 틀니'는 합리적인 금액과 고정력을 확보할 수 있다. 무치악인 경우 고려할 수 있다. 이 방법은 소수의 픽스처를 튼튼한 치조골에 식립한 뒤 전체 틀니를 장착하는 방법이다. 탈부착의 번거로움을 덜면서 틀니 사용 시 부족했던 저작력을 확보할 수 있다. 금액적인 부담감도 덜 수 있다.

강한 고정력과 저작력 확보, 재정적인 부담감을 덜어낼 수 있기에 무치악으로 인한 통증, 심미적인 문제, 기능 저하 등을 개선할 수 있다.

무치악인 경우 임플란트 틀니로 저작력과 비용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정밀 진단 및 식립 기술력과 노하우, 보철 제작에 대한 기술력이 있어야 위 장점을 살릴 수 있다. 따라서 자체 기공소, 보철 제작 관련 노하우, 고난도 식립에 대한 기술력, 경험 등이 충분한지 꼭 따져 봐야 한다. [글 | 틀플란트치과 차선주 원장]

 

차선주 원장 kunkang19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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