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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셀, 줄기세포 시스템 ‘스마트엠셀2’로 수출시장 확대

기사승인 2022.09.23  18: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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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분 내 줄기세포 분리, 최대 98%에 달하는 세포 생존율 장점

▲ 미라셀이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에 참가했다.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줄기세포전문기업 미라셀(대표 신현순)이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ISAPS) ISAPS World Congress에 줄기세포추출 시스템 '스마트엠셀2'를 선보이기 위해 참가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줄기세포추출 시스템 ‘스마트엠셀2’는 재생의료에 있어 전신에 광범위하게 시술 적용이 가능하다. 줄기세포를 기존 수술에 접목하거나 직접 시술, 세포의 재생 능력을 높임으로써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또 피부미용성형 분야로도 줄기세포 시술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번 제26차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에는 전 세계 70개국 이상, 400명 이상의 교수진이 참가했다.

신현순 대표는 "안티에이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늘면서 최근 미용성형 분야에서도 줄기세포 시스템 수요가 급증했다. ‘스마트엠셀2’은 17분 내에 줄기세포 분리, 최대 98%에 달하는 세포 생존율이 장점"이라며 "재생의학의 치료 만족도를 높이는 데 핵심 역할을 하는 국내 줄기세포기술을 세계 바이오시장에 널리 알리기 위해 열심히 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라셀은 오는 9월 29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개최하는 IMCAS 세계미용성형학회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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