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시칠리아 블러드 오렌지로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 케어 및 보습
▲ 에트나케어. (사진=에이스바이옴) |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에이스바이옴(AceBiome)이 피부 건강을 위한 신제품 ‘에트나케어(Etnacare)’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이탈리아 시칠리아(Sicily) 섬에서 재배된 블러드 오렌지(Blood Orange) 3종으로 만든 피부 건강 신소재 ‘ROCH(Red Orange Complex H, 당귤농축분말)’가 주요 기능 성분이다.
에트나케어의 핵심 성분인 ROCH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 케어와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원료이다. ROCH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독특한 기후환경에서 재배된 블러드 오렌지에서만 추출되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시칠리아 화산 지대에서 자라난 블러드 오렌지는 항산화 성분 안토시아닌(anthocyanin)이 풍부해 과육이 짙은 붉은 색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에트나케어는 디슈거링 공법과 진공저온공법으로 블러드 오렌지를 21000% 농축해 1개월분 한병이 102개 분량의 지표성분 헤스페리딘(hesperidin) 260mg을 보장한다.
에이스바이옴 관계자는 "선선해진 날씨에 외부 활동이 많아지면서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과 건조한 피부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고 밝혔다.
또 해당 제품은 ROCH 외에도 현대인의 건강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비타민과 미네랄 9종을 함께 배합했다. 하루 한번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캡슐 형태로 제작했다.
에트나케어는 에이스바이옴 공식몰인 비에날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9월 28일 토요일 오전 8시 20분 홈앤쇼핑을 통해 홈쇼핑 채널에 런칭될 예정이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