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 기능성 저당 발효유 제품. (사진=hy) |
【건강다이제스트 | 김현성 기자】 hy는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당밸런스'가 출시 5개월 만에 판매량 700만개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실제로 윌 브랜드 전체 판매량은 윌 당밸런스 출시 직전인 3월 대비 7% 신장했다.
저당 유산균 음료 '당밸런스'도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넘어섰다. 해당 제품은 천연감미료 알룰로스를 적용해 식약처의 저당 표시기준도 충족한다.
두 제품은 기능성 소재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해 건강까지 생각했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원료다. 당 걱정으로 음료 섭취에 제한이 있는 고객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hy 관계자는 "기능성에 저당 기준까지 충족하는 발효유의 판매량이 빠르게 늘었다"고 말했다.
김현성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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