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캔주방세제. (사진=엘가닉) |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화학제품으로부터 자유선언이라는’이라는 슬로건으로 암환자관리 용품 및 건강관리 용품을 전문으로 공급하는 엘가닉에서 레몬머틀허브를 비롯해 100% 식물 성분으로 이루어진 주방세제인 캔주방세제를 새롭게 출시했다.
암환자는 항암 치료 또는 방사선 치료의 후유증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데, 면역체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외부의 화학물질이 호흡기, 신경계에 침투해 신체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생활용품 또한 자연유래성분으로 이루어진 안전한 제품으로 바꾸는 것이 암환자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95% 이상 천연성분을 함유하거나 5~10% 이상 유기농 성분이 들어간 제품에 발행해주는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만큼 유해 성분이 없는 제품으로 암환자의 식사 이후 식기 세척 뿐만 아니라 유아 주방세제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찬물에도 잘 녹아 잔류 세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주원료인 레몬머틀허브의 우수한 세정력과 항균력은 물론 저자극·고보습에 초점을 맞춰 맨손 설거지 후에도 피부에 자극이 없으며 촉촉한 보습감을 유지할 수 있다.
엘가닉은 암환자관리 전문 제품을 생산하며 암환자에게 안전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한국혈액암협회, 한국소아암재단 등 암 관련 단체와 병원에 후원하며 암환우들의 쾌유를 위한 지원을 수년간 이어가고 있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