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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튼튼병원에서 재활치료 받아

기사승인 2024.08.02  14: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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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봉주 마라토너가 재활 치료를 하고 있다. (사진=튼튼병원)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튼튼병원이 등이 굽는 희귀병을 진단받은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의 재활 치료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는 2020년 1월 부터 몸이 뒤틀리는 원인 모를 통증에 시달렸다. 이듬해 근긴장이상증이라는 난치병 판정을 받아 국민에게 안타까움을 샀다. 이봉주는 큰 수술과 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굽은 등은 60% 밖에 펴지지 않아 다른 치료 방법을 찾아야만 했다.

그렇게 이봉주는 척추·관절 튼튼병원을 찾아 집중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 그 결과 그는 4년 만에 굽었던 허리가 곧게 펴지며 최근에는 직접 마라톤 대회에 참가할 정도로 다시 뛰게 되었다.

이봉주는 “이전에는 고개도 들지 못할 정도로 일상생활 자체가 정말 힘들었다. 지금은 보시다시피 치료와 재활을 받으면서 해마다 좋아지고 있는 상태다”라며 “튼튼병원을 선택한 건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제 목표인 풀코스를 뛰기 위해 열심히 치료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튼튼병원 박진수 병원장은 “마라토너 이봉주의 목표인 풀코스 도전은 부상 위험이 있어 아직은 꾸준한 회복 운동 및 집중 재활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튼튼병원의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통해 마라토너 이봉주의 건강 회복은 물론, 그의 목표인 풀코스까지 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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