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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프로, 스마일라식보다 수술 시간 단축해 환자 부담 줄어

기사승인 2024.05.13  09: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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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GN밝은눈안과 잠실점 김정완 원장

 

지난 달, 제대 전 마지막 휴가를 나온 정 군(25세, 남성)은 안과에서 시력교정술을 받았다. 군 복무 기간 중 안경을 착용한 정 군은 눈이나 비가 올 때 안경 알이 지저분해 지는 것은 물론, 야외 훈련을 할 때마다 땀에 안경이 흘러내려 큰 불편을 느낀 것이다. 정 군은 제대 전 마지막 6일 간의 휴가기간 중 스마일프로를 받았고, 안정적으로 회복해 부대에 복귀했다.

이처럼 의학기술의 기술의 발전으로 시력교정술의 효과와 안정성이 개선되면서 통증이나 회복 면에서 부담이 비교적 덜한 수술이 등장했다. 정 군의 사례처럼 휴가나 주말을 이용해 시력교정술을 받고 일상에 복귀할 수 있을 만큼 소요되는 시간이 줄어든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시력교정술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이 있을 것이다. 우리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시력, 즉 안구를 건들다 보니 수술 과정 자체를 무서워하는 것이 많다. 최근 등장한 스마일프로는 이러한 이들에게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이다.

스마일프로 이전에 등장한 스마일라식은 펨토초 레이저를 이용하여 각막을 최소 절개하는 방식이다. 수술 과정에서 안과용 반도체 레이저 수술 장비인 비쥬500이라는 장비가 사용되며, 각막 상피 부분을 손상시키지 않고 레이저를 투과시켜 각막 실질에 바로 도달함으로써 근시와 난시를 교정한다. 각막 손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안구건조증과 빛 번짐과 같은 부작용과 근시퇴행 발생 확률을 줄일 수 있다.

스마일프로는 스마일 라식의 진화 버전으로 볼 수 있다. 펨토초 레이저를 이용해 각막의 렌티큘을 추출하는 방식은 스마일라식과 동일하지만, 비쥬800이라는 장비로 초당 1,000조 분의 1 단위로 레이저를 조절할 수 있어 수술 시간이 대폭 줄어든다. 스마일라식의 레이저 조사 시간이 약 25초인 반면, 스마일프로는 7초 대로 줄이수 있기 때문이다. 

조사 시간이 줄어드는 만큼 안구 고정 석션이 풀리는 석션로스 발생률이나 감염, 야간 빛 번짐이나 안구건조증 등의 부작용 발생 가능성도 낮다. 특히 환자가 느끼는 부담이 짧기 때문에 수술 자체에 불안을 느끼는 이들에게 적합한 선택이 될 수 있다.

해당 수술은 난시 교정에 탁월하며 각막비대칭, 고도근시, 초고도 난시와 같은 복잡한 케이스에서도 안정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작년에 국내에 도입된 스마일프로는 호주와 대만, 베트남 등 전 세계 약 8만 건 이상 시행되어 임상 결과를 인정받았다. 그러나 안정적이고 우수한 수술이라 할 지라도 의사의 실력과 적합한 장비 보유 여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수술을 선택할 때 환자는 의사가 기존의 스마일라식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지, 적합한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글 | BGN밝은눈안과 롯데타워 김정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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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완 원장은 BGN밝은눈안과 잠실 롯데월드타워 원장이다. 고려대학교 병원 성형안과 전임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대한안과학회, 대한성형안과학회, 한국콘택트렌즈학회, 한국외안부학회,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정회원이다.

김정완 BGN밝은눈안과 롯데타워 원장 kunkang19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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