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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박사 워터맨의 물 이야기] 날마다 웃고 살면 좋은 이유

기사승인 2023.06.01  15: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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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6월호 86p

【건강다이제스트 | ㈜워터큐코리아 오세진 대표이사】

녹음이 우거진 여름이다. 푸르른 산과 들을 보며 날마다 웃고 살면 건강에 어떤 도움이 될까? 자세히 살펴보자. 

 


산과 들의 푸르름은 사람들의 기분을 좋게 하는 천연 엔도르핀이고 천연 세로토닌과도 같다. 나무와 풀을 보고 얼굴을 찌푸리는 사람은 없다. 활짝 웃게 하고 기쁨도 선물한다. 녹음이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는 이유다.

기쁘고 즐거워서 웃으면 복만 들어오는 것이 아니다. 건강도 넝쿨째 따라온다. 웃으면 기대수명까지 늘이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까지 있다. 

들에, 산에 녹음이 우거진 지금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즐기자. 웃음은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는 최고의 영양제다.

미국 웨인주립대학교 연구팀은 야구선수로 생활하는 230명의 얼굴에서 미소의 강도를 통해 평균 수명을 분석했는데 평소 가장 크게 웃는 선수는 평균 수명이 79.9세로 나타났으며, 살짝 미소 짓는 선수들은 75.9세, 평소 잘 웃지 않은 선수들은 72.9세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연구팀은 “많이 웃으면 뇌 속에서 엔도르핀(endorphine)이 다량으로 생성되고 위장관의 장크롬친화성 세포(enterochromaffin cell)에서 생산되는 세로토닌(serotonin)이 분비돼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우울증을 해소해 생활의 활력을 증강시켜준다.”고 발표했다.

이렇듯 웃음이야말로 강력한 면역 증강제이자 신경 안정제 역할을 담당한다고 할 수 있으니 녹음을 보며 날마다 크게 웃고 살자. 

 

(주)워터큐코리아 오세진 대표이사는 29년간 좋은 물 보급과 연구에 몰두한 물 전문가다. 최근에는 음식점 등 요리하는 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건강에 좋은 “The맑은샘 자화육각수 조리용정수기”를 개발, 출시하여 많은 이들이 건강한 물로 조리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오세진 칼럼니스트 yesroga@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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