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말약재나 액체 형식 추출물 배제…원물약재 배합해 제조
▲ 영묘사향단. (사진=왕실의본) |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한방 건기식 브랜드 ‘왕실의본’이 영묘사향단 제품 ‘왕실사향단’을 26일 공식적으로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최근 건강관리에 관심을 갖는 30대부터 60대까지의 연령층의 구매가 높은 환으로 제조했다. 세계 4대 사향이라 불리는 ‘영묘사향’을 130mg 함유하고 있다.
영묘사향은 중국 명나라 때 집필한 ‘본초강목’과 고대 그리스와 이슬람의 전통의학서 ‘우나니’에서도 사용 목적과 방법에 대해 수차례 언급할 정도로 오랜 시간 귀하게 여겨온 원료다.
영묘사향의 핵심성분은 Civetone은 영묘사향에 약 2.5~3.4% 농도의 범위로 함유되어 있다. Cyclohexadecanone, 6-cis-cycloheptadecenone 등의 성분과 케톤(Ketone)의 특성이 함께 작용하기 때문에 ‘물을 섞지 않은 고순도 영묘사향’일수록 좋다.
업체 관계자는 제품에 대해 "흔히 환에 사용하는 분말약재나 액체 형식의 추출물은 배제하고, ‘원물약재’를 배합하거나 모든 공정에 적용되는 살균공법인 CBST(복합살균공법)을 사용하는 등 고객이 실제로 알기 힘든 사소한 부분까지도 고집하며 진심을 다해 만들었다" 말한다.
또 관계자는 “왕실사향단은 10대 수험생은 물론 직장인들부터 50~60대의 부모 세대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제품으로 일상에서 기력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는 분들이나 여름철 체력 관리에 고민하는 분들에게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