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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유플러스가 고려대구로병원에 '아이들나라 놀이터'를 조성한다. (사진=LG유플러스) |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LG유플러스는 고려대구로병원에 환아를 위한 ‘아이들나라 놀이터’를 구축한다고 24일 발표했다.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해 진료 시간을 기다리는 아동들의 지루함을 덜어주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올 상반기 내에 아이들나라 놀이터를 고대구로병원 미래관 내에 약 20㎡ 규모로 완공하기로 했다. 아이들나라 놀이터는 LG유플러스의 어린이 전용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아이들나라’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패드와 인터넷TV(IPTV) 등 미디어 기기를 갖춘 놀이 공간이다.
아이들나라 놀이터에선 1만여편의 양방향 콘텐츠를 비롯해 콘텐츠 약 5만여편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2019년 부산대병원, 2021년 을지대병원에서도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아동 놀이터를 구축했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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