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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성심병원, 소화기내과 전용 혈관조영장비 도입

기사승인 2023.01.31  13: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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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혈관질환을 진단·치료하는 혈관 조영 장비를 도입했다. (사진=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건강다이제스트 | 김현성 기자】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이 지난 16일 소화기내과 전용 혈관조영장비를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동탄성심병원 소화기내과에서는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조영술(ERCP)과 여러 종류의 초음파내시경 유도하 중재술을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

이에 고난도 초음파내시경 중재술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환자의 치료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소화기내과 전용 혈관조영장비를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한 고성능 혈관조영장비 'Artis Q Ceiling System'은 내시경과 X-ray 촬영이 동시에 가능하다. 기존 장비보다 영상 처리 및 획득 시간이 빨라서 촬영 및 시술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 6만 5000가지의 색으로 3D 영상을 구현해, 뛰어난 고해상도의 영상품질을 다양한 각도에서 확인할 수 있어 정확한 시술이 가능하다.

소화기내과 박세우 교수는 “이번 소화기내과 전용 혈관조영장비의 도입으로 고난도 초음파내시경 유도하 중재술 시 표적 장기 혹은 담관 및 췌관을 더욱 정밀하게 관찰해 합병증을 줄일 수 있게 됐다"며 "초음파내시경 유도하 중재술의 적응증을 더욱 확대하고 환자들에게 최고의 치료결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성 기자 kunkang19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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