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지혜 원장 "앞으로도 성실하게 진료하는 병원이 될 것"
▲ 연세푸르른소아청소년과의원이 4년 연속 환자가 직접 평가한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사진=연세푸르른소아청소년과의원) |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KCA한국소비자평가는 연세푸르른소아청소년과의원이 2022 KCIA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 1등급으로 인증됐다고 28일 발표했다. 연세푸르른소아청소년과의원은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이 조사는 연세푸르른소아청소년과의원을 방문한 내원 환자들에게 다양한 항목에 대해 직접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평점 98.72점을 받았다.
또 병원은 평가 후에 전달받은 평가결과서를 통해 환자의 평가 내용과 건의 및 개선사항 등을 활용한 자가진단을 실시해 병원 의료서비스 질을 높일 계획이다.
평가 항목은 ▲의사의 상담 및 진료 태도와 수준 ▲치료의 진행 만족도 ▲접수 창구 및 직원의 서비스 태도 ▲병원의 위생상태 및 쾌적성 ▲의사의 과잉진료 여부 ▲비용의 적정성 부문을 포함, 총 10가지 문항이었다. 연세푸르른소아청소년과의원은 △ 의사의 상담 및 진료 태도와 수준 △직원(간호사)의 서비스 만족도 부문에서 환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얻었다.
연세푸르른소아청소년과의원 홍지혜 대표원장은 "요즘에는 질병과 치료 방법에 대한 환자분들의 이해도가 높아졌다. 최선의 치료를 위해 환자와 소통하려고 노력했던 부분을 좋게 평가해주신 것 같다. 앞으로도 늘 성실하게 진료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현재 연세푸르른소아청소년과의원은 급성 감염성 질환, 알레르기 호흡기 질환을 포함하여 지역사회의 일차의료를 담당하고 있다. 엑스레이, 혈액검사, 호흡기바이러스 검사 및 수액치료 등을 진행하고 있다.
KCA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소비자는 [소비자 기본법 제 4조]에 의한 8대 권리를 갖고 있으며 내원 환자가 직접 평가하고 건의사항 등을 제공하는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의 조사 및 발표는 특히, 소비자의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 ‘선택할 권리’와 ‘안전할 권리’를 충족시킨다”고 전했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