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 '동상이몽' 속 외출 준비템 테일러 푸룬 공개

▲ 모델 이현이가 '동상이몽'에서 외출 준비템으로 테일러 푸룬을 공개했다. (출처=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모델 이현이가 '동상이몽'에서 외출 준비 필수템으로 테일러 푸룬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 이국주, 송해나를 만나기 위해 외출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이며 외출 준비 필수템을 꺼냈다.

이현이가 공개한 제품은 유기농 테일러 푸룬(Taylor Prune)과 유기농 테일러 푸룬 주스다. 이현이는 “이거 먹고 가볍게 해서 가자”고 말했고, 이에 남편이 관심을 보였다. 또 “식이섬유가 많다. 맛도 있고, 변비도 해소 된다”고 말하며 남편과 맛있게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푸룬은 서양 자두인 플럼(plum)을 그대로 건조시킨 건자두다. 식이섬유, 비타민, 항산화 성분 등이 풍부하다. 푸룬에 들어있는 다량의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줌으로써 식사량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주)테일러팜스가 공급 중이며, 미국 농무부 USDA의 CCOF(California Certified Organic Farmers)의 유기농 공법으로 재배한 유기농 제품이다.

테일러 푸룬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 하루 권장량은 어른 4~5알, 이가 자란 아이들부터는 하루 2~3알 정도다. 가볍게 마실 수 있는 푸룬 주스는 하루 200ml~250ml지만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