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를 위한 안심 밥상 제공할 것”
▲ 인제스피디움이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인증을 획득했다. |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코리아유니크베뉴로 선정된 관광 명소 ㈜인제스피디움(대표이사 김춘수)이 국산 김치 사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국산김치 자율표시제’를 인증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국산김치 자율표시제는 100% 국산 재료로 만든 김치를 생산업체로부터 공급받아 사용하거나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외식·급식 업소를 대상으로 대한민국김치협회, 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외식산업중앙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대한민국한식협회 등 5개 단체가 참여하는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가 인증해주는 제도다.
인제스피디움은 호텔의 카페와 서킷의 챔피언스클럽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모든 김치류에 대한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인증을 획득했다.
㈜인제스피디움은 ‘옳은 먹거리 제공’이라는 캐치프라이즈를 걸고 인근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고추, 상추, 호박 등 유기농 채소와 직매입한 인제군의 로컬푸드를 식자재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인제군의 콩을 활용한 된장을 직접 담가 조리 시 사용하고 있다.
㈜인제스피디움 관계자는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하며 음식을 만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손님들이 안심하고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먹거리 안전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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