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로리코몰 "앞으로도 신뢰를 주는 상품 제공할 것"
▲ 브로콜리에서 물과 열만을 이용한 특허 기술로 브로리코를 추출한다. (출처=브로리코몰) |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이매진글로벌케어는 브로리코 액티브의 세계 판매량이 300만병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브로리코 액티브는 브로콜리 추출물인 브로리코로 제조한 건강식품이다. 해당 제품에 함유한 브로리코 성분은 이매진글로벌케어와 도쿄대학교에서 실시한 공동 연구를 통해 발견했다. 연구팀은 새로운 파이토케미컬을 찾기 위해 총 17종의 채소류에서 천연 영양소를 분리해 비교 분석했다.
그 가운데 브로콜리 추출물에서 건강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파이토케미컬의 가능성을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브로콜리에서 영양구조 손실 없이 물과 열만으로 농축 및 정제해 브로리코 성분을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브로리코 추출 기술은 세계 특허를 획득했다.
브로리코 성분을 함유한 브로리코 액티브는 지난 2007년에 일본에서 처음 판매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한국을 포함한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29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브로리코 액티브의 국내 공식 판매처인 브로리코몰 이진하 대표는 "브로리코 액티브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항상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며 신뢰를 주는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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