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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극복 프로젝트] 암세포를 죽이는 열과 산소의 건강 비밀

기사승인 2022.06.26  17: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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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6월호 144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우리 인류는 과연 암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을까? 현재의 시스템 상 병원치료만으로 암을 물리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수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암 치료, 혹은 암 치유는 의외로 간단하게 답을 얻을 수도 있다.

암 치유를 위한 요소는 물질과 정신(마음 등 심리적인 것)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 마음을 뺀 물질적인 분야는 의외로 간단할 수가 있다. 암 치유에서 밥상을 뺀 나머지 중 가장 중요한 요소 두 가지는 바로 ‘열’과 ‘산소’다. 암 치유의 핵심 키워드 열과 산소의 건강 비밀을 소개한다. 

 

 

PART 01. 암세포는 열 에 약하다… 왜?

“암세포는 열에 약하다.” 암 환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체온 면역력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열은 면역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고열은 대체로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증강시키기 위해 작동한다. 자연치유메커니즘을 작동시키기 위해 발현된다는 뜻이다.

메이오클리닉(1959년) 연구진은 40℃에서 41.55℃로 올라가면 체내 백혈구 수가 58% 증가됨을 확인하였고, 미국의 의사 슐즈는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백혈구의 이동 속도가 빨라지며, 체온이 40℃가 되면 백혈구 이동 속도가 64배까지 빨라진다고 했다.​ 또 다른 연구에 의하면 체온이 42℃가 되면 암세포가 사멸한다고 했다.

체온이 올라가면 우리 몸의 면역력과 저항력이 증강한다. 이것은 자연치유시스템에 반영돼 암의 자연퇴축에 기여하게 된다.

우리 몸이 병균에 감염되면 체내 자동 온도조절 장치가 고열을 유발해 질병의 원인인 병균을 제거한다. 이것도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이 발현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 할 수 있다.

프랑스 세균학자 앙드레 르보프(1965년 노벨의학상 수상)는 실험을 통해 발열이 훌륭한 약으로 많은 불치병을 고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도 했다.​

 

▲ 체온과 내 몸의 건강 변화도

 

체온을 올리는 손쉬운 방법들

우리의 몸은 체온이 낮을 때 질병이 발생한다. 암을 냉병이라 부르는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몸이 차가워져 발생하는 병인 암의 발호를 막기 위해서는 항상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첫째, 좌욕, 냉온욕, 반신욕, 사우나 등 물을 적극적으로 이용한다.

좌욕, 냉온욕, 반신욕, 사우나 등 다양한 목욕법은 가장 빨리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욕조에 들어가 몸이 데워지면 혈관이 확장되면서 혈행이 좋아진다. 혈행이 좋아지면 전신의 세포에 영양과 산소가 전해지고 노폐물 배설은 촉진되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목욕물의 온도는 39~41℃가 좋다. 이보다 뜨거우면 교감신경이 자극을 받고, 반대로 미지근하면 부교감신경이 자극을 받는다. 머리를 맑게 하고 싶을 때는 뜨겁다 싶을 정도의 물이 좋고, 안정을 취하고 싶을 때는 미지근한 물이 좋다.

보통 목욕만으로도 충분히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지만 그 효과를 더욱 높이고 싶다면 욕조물에 한 움큼의 천일염을 넣고 목욕을 하면 온천과 동일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냉증, 감기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

 

 

둘째, 생강과 같이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음식·차를 적극적으로 섭취한다. 생강은 대표적인 발열식품이다. 생강은 위를 자극해 소화를 촉진시키고 몸에서 열을 발생시켜서 몸을 따뜻하게 한다.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는 평소 생강차, 생강홍차 등을 즐겨 마시는 것이 좋다. 특히 생강홍차는 몸의 중심부부터 따뜻하게 해서 온몸으로 따뜻한 온기를 전파하는 효능이 있으니 참고하자.

셋째, 날마다 운동을 한다. 걷기는 돈도 들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운동부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걷기가 가장 좋다. 하루 7천 보 이상을 걷는 것도 체온을 올리는 손쉬운 방법이다. 허벅지 올리기를 1일 100회를 목표로 날마다 실천하는 것도 좋다. 허벅지를 올리는 운동은 간단한 운동이지만 하반신 근육을 키울 수 있고, 몸도 따뜻하게 할 수 있다. 하반신 운동의 왕이라 할  수 있는 스쿼트도 하반신 근육을 단련시켜 체온을 올리는 효과가 있으니 참고하자.

넷째, 온열팩과 온열찜질을 하는 것도 좋다. 5년 암 완치 판정을 받은 사람 중에는 항상 잘 때 뜨겁게 데운 돌을 수건에 싸서 이불 속에 넣고 잠을 잔다는 사람도 있었다. 온열팩을 하거나 온열찜질을 하는 것도 몸을 따뜻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배 위에 뜨겁게 데운 돌을 수건에 싸서 올려놓는 것도 좋고, 시중에 나와 있는 온열벨트 등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몸의 온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는 것이 좋다.

 

PART 02. 암세포는 산소 에 약하다… 왜?

​“암세포는 산소에 약하다.” 이 또한 암 치유의 핵심 키워드가 되는 말이다.

우리 몸의 세포가 생명을 유지하려면 산소는 필수요소다. 독일의 생화학자이자 산소 연구의 최고 권위자인 오토 바르부르크는 “세포가 에너지를 만들고 노폐물을 제거하는 등의 생명유지에 필요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산소가 필요하다.”면서 “이 산소를 빼앗는 물질 전부를 발암물질”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암의 주된 원인은 단 한 가지다. 인체 세포에서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던 산소호흡이 무산소호흡으로 대체되는 것이다.”라고 했다. 

그렇다면 우리 몸 세포에 산소가 부족해지는 이유는 뭘까? 왜 산소가 부족하면 암이 만들어지는 것일까?

 

산소 부족을 초래하는 원인들

부적절한 식생활 | 육류 가공식품, 식품첨가물, 화학식품이 밥상을 차지하고, 치유력을 발현시키는 식품인 풀과 채소, 과일, 곡식 등이 밥상에서 입지가 좁아지면 우리 몸에 산소 부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불규칙한 생활 | 음주와 흡연, 스트레스 등의 요인으로 체내 산소를 과다 사용하게 되면 산소 부족이 발생하게 된다.

물·공기·흙의 오염 | 전반적으로 지구에서 산소가 부족해지는 이유는 오폐수나 질소 과용으로 인한 물 오염, 공장과 차량의 증가로 인한 공기 오염, 농약·제초제·화학비료 등 화학물질 사용 증가로 인한 흙 오염 때문이며, 이것이 결국 우리 몸에 필요한 산소 부족으로 이어지게 된다.

운동부족 | 내 몸에 산소가 부족한 이유는 운동부족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적절한 유산소운동은 체내 산소의 양을 증가시켜 신진대사를 촉진하는데 걷기운동을 포함한 유산소 운동을 충분히 하지 않으면 만성적으로 체내 산소를 부족하게 만든다.

이런 이유로 우리 몸에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제대로 대처할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독소나 노폐물 처리도 어려워진다.

그렇게 되면 우리 몸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일명 ‘무산소호흡 시스템’으로 전환할 수밖에 없게 된다.

여기서 말하는 무산소호흡 시스템이란 산소가 없어도 생명체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산소호흡을 하는 생명체는 약 20억 년 전 지구상에 산소가 축적되면서부터 급격하게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무산소호흡을 하는 생명체는 약 40억 년 전부터 존재해 왔는데 무산소호흡을 하는 생명체들의 서식처를 살펴보면, 동물의 장 속이나 잇몸 그리고 피부 속을 비롯해서 늪지나 쓰레기더미 속, 그리고 해저나 담수의 바닥 등 주로 더러운 곳, 어두운 곳이다.

이들 생명체는 무산소호흡을 하면서 대체로 고약한 냄새를 발생시키기도 한다. 암이라는 생명체도 산소가 없어야 활성화되고, 체내에 산소가 많으면 그 세력을 잃거나 축소될 수밖에 없다.

 

산소 부족을 치료하는 방법들

산소 부족은 우리 몸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암 발생에도 깊숙이 관여돼 있다. 암 치유법 중 하나로 산소 치료법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현재 널리 활용되고 있는 산소치료법은 다음 세 가지다.

첫째, 고압산소요법이다.

혈액 중 산소 농도를 높이기 위해 대기압보다 기압이 높은 캡슐(고압산소실)에서 고농도의 산소를 전신으로 흡입하는 치료법을 말한다.

이 치료법은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환자들에게 항암 효과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항암치료 중 또는 항암치료 후에 나타날 수 있는 항암치료 부작용을 경감해주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둘째, 오존요법이다.

오존을 의료에 응용한 오존요법은 60년 전 독일에서 개발되었다. 오존은 노화와 함께 퇴화하는 신체의 다양한 기능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 병원균을 찾아내 없애고 세포의 기능을 향상시키며 조직에 산소를 더 많이 공급하도록 한다. 또한 활성산소라 불리는 프리라디칼을 없애고 세포벽을 보호하는 효소의 합성도 원활하게 한다. 산소 원자 3개의 오존이 혈액의 질을 개선하며, 탁하고 진해진 혈액을 부드럽고 밝은 색의 혈액으로 환원하는 것이다.

셋째, 과산화수소요법이다.

화학식으로 과산화수소는 H2O2인데, 체내에 흡수되면 효소의 작용으로 물(H2O)과 산소(O2)로 분리되어 정상세포에 산소를 보충하는 역할을 한다. 암세포나 비정상세포에는 그러한 효소가 거의 없어 마치 과산화수소는 화염방사기 같은 역할을 한다.

과산화수소요법은 산소치료의 아버지라 불리는 의학박사 찰스가 강력하게 지지하고 있는 등 면역계의 생명줄이라고도 불린다. 이는 과산화수소에 살균작용과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 능력을 향상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산소는 암 치유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잊지 않아야 하겠다. 더불어 이를 활용한 다양한 치료법도 숙지하여 적절히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일상생활 속에서 산소 부족 해결책 

평소 자신의 생활습관, 주거환경 등에서 산소 부족을 초래할 만한 원인을 제거하는 것은 건강을 위해서도, 암 예방법을 위해서도 중요한 문제다.

말기 암 환자들이 산으로 들어가는 것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자연섭생, 즉 밥상을 바꾸고, 주거환경 등을 개선시킴은 물론 초록빛이 어우러진 산과 들을 보면서 마음의 평안도 얻을 수 있게 돼 암 치유엔 최적의 조건이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산에서 원시적인 삶을 살기 시작하면서 암이 사라졌다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 같은 기적의 중심에는 맑은 공기도 단단히 한몫을 했을 것이다.

따라서 평소 우리의 생활도 산소가 풍부한 생활환경으로 만드는 것이 좋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 4가지를 실천하자.

첫째, 집안 공기를 잘 관리하자.

집안 공기의 질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환기를 자주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미세먼지가 없는 날이면 꼭 하루 두세 번 이상 환기를 시키도록 하자. 집안에는 요리를 할 때 나오는 각종 오염물질도 섞여 있고, 가구나 생활용품 등에서 나오는 각종 화학물질도 뒤범벅이 돼 있으니 절대적으로 환기를 자주 해야 한다.

둘째, 산소 퐁퐁… 공기정화식물을 기르자. 

집 안 화단이나 실내에서 식물이나 꽃을 가꾸는 취미는 건강을 위해서도 아주 좋다. 실내외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것은 물론 습도를 조절하고 생리활성물질을 다양하게 방출해 우리 몸에 유익한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꽃과 식물은 정서적인 안정에도 큰 도움을 주므로 일거삼득이라 할 수 있겠다.

셋째,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숲이나 공원으로 나가자.

걷기운동을 생활화하는 것은 체내 이산화탄소와 산소 교환을 촉진시키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정서적인 면에서도 심리적인 안정을 가져다 줘 돈을 주고도 살 수 있는 좋은 습관이라 할 수 있다.

 

 

넷째, 산소호흡법을 익혀 실천하자.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호흡이다. 많은 사람들이 호흡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모른다. 코로 숨 쉬지 않고 입으로만 숨을 쉬면 호흡이 얕아진다. 코로 공기가 들어가 흉곽이 늘어나면서 비강으로 들어가서 폐로 가야 호흡이 깊어진다.

호흡만 잘해도 병이 없다. 코로 들이쉬고 4초 머물렀다가  숨을 어느 정도 남긴다. 이렇게 몇 번 하면 머리가 핑 돈다는 사람이 있다. 산소 공급이 잘 안 되다가 순간적으로 뇌에 산소 공급이 많이 되어서 핑 도는 것이다.

이처럼 고열과 산소만 잘 활용해도 암 치유의 성공률은 훨씬 더 높아질 수 있다. 손상된 세포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열과 산소의 효과적인 활용이 필요하다.

문종환 칼럼니스트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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