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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도? 뇌혈관질환 위험도 체크리스트

기사승인 2022.05.27  14: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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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5월호 28p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뇌 속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발생하는 뇌혈관질환! 생사를 위협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심각한 후유증도 남기는 무서운 질병이다. 너나할 것 없이 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이 높은 것도 이 때문이다. 혹시 나는 괜찮을까? 뇌혈관질환의 위험도를 직접 체크해 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소개한다.
 

 

뇌혈관질환 위험도 평가 결과

* 합계 점수가 20점 미만인 경우 : 뇌혈관질환 위험은 적다. 그 상태로 식습관을 유지하면 좋다.

* 합계 점수가 20~50점인 경우 : 더 이상 뇌혈관질환의 위험도를 높이지 않도록 식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 합계 점수가 50점 이상인 경우 : 뇌혈관질환 위험도가 높다.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식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뇌혈관질환 예방 생활수칙은?

1. 적절한 운동을 한다. 일주일에 5회 30분 이상씩 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 체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한다.

2. 싱겁게 먹고 채소와 생선을 섭취한다. 짜게 먹는 습관은 혈압을 높일 수 있다. 채소에는 비타민과 무기질 등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어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3. 스트레스를 줄인다. 스트레스는 혈압을 올리고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생활하도록 한다.

4. 금연한다. 흡연 시 심근경색증,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금연하도록 한다.

5. 술을 줄인다. 지나친 음주는 부정맥과 심근경색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술은 한두 잔 이하로 줄이도록 한다.

6.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등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이다.

7.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을 측정한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은 합병증이 생기기 전까지 뚜렷한 증상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조기발견을 위해 꾸준히 혈압과 혈당을 체크해 본인의 수치를 알고 있어야 한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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