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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감성, 카페 ‘마르가 수’ 이태원 오픈

기사승인 2021.10.20  14: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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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음료와 맛 추구

▲ 카페 ‘마르가 수’ 전경.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아일랜드의 가정집을 테마로 한 카페 ‘마르가 수’가 지난 10월 15일 이태원에 오픈했다.

아일랜드는 국내에는 영화 ‘원스(Once)’와 TV예능 ‘비긴 어게인’ 등을 통해 버스킹의 천국과 기네스 흑맥주, 위스키의 나라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유럽의 서쪽 끝자락에 위치한 섬나라라는 지리적 이점 및 깨끗한 자연환경을 가진 전 세계 180여 개국에 청정 먹거리를 수출하고 있는 유럽의 식품 생산 강국이다.

마르가 수는 아일랜드어로 ‘마켓’을 뜻하는 ‘Margadh’와 ‘편안함과 즐거움’을 뜻하는 ‘so’를 합친 이름이다. 아일랜드의 아늑한 가정집처럼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공간에서 맛있고 건강한 음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마르가 수의 최진이 대표는 “따뜻하고 친근한 아일랜드의 매력을 편안한 공간에 담아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건강하고 맛있는 음료와 함께 건강한 식품을 나눌 수 있는 카페를 만들고자 했다“라고 전했다.

 

▲ 카페 ‘마르가 수’ 내부.

 

마르가 수 카페의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줄리안 클레어(H.E Julian Clare) 주한 아일랜드 대사는 “식음료는 아일랜드의 문화와 아일랜드인들의 인생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범국가적 지속가능성 프로그램인 오리진 그린(Origin Green)을 통해 아일랜드에서는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고품질의 식음료를 생산, 수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줄리안 클레어 대사는 “마르가 수가 앞으로 아일랜드의 다양한 식음료 제품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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