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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 노인성 난청 도울 고심도 난청 보청기 ‘나이다P’ 선봬

기사승인 2021.10.19  15: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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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음향상, 노이즈 캔슬링 등 적용

▲ 고심도 난청 보청기 ‘나이다P’.  (제공=포낙)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글로벌 청각케어 전문기업, 소노바그룹의 포낙보청기는 최근 고심도 난청을 위한 ‘나이다 P(파라다이스)’ 보청기를 선보였다. 

해당 보청기는 어음향상, 노이즈 캔슬링 등을 적용해 다양한 환경에서 보청기 시스템이 자동 조절된다. 가정 내와 같은 조용한 장소, 교회와 같이 소리가 울리는 장소, 식당과 같이 주변 소음이 많은 장소 등 어떤 상황에서도 선명한 청취가 가능하다.

또 효도폰을 포함해 모든 전자기기와 블루투스로 다이렉트 연결을 통한 핸즈프리 콜을 지원한다. 최대 8대의 전자기기와 페어링이 가능하다. 또 2대를 동시 연결해 보청기로 다양한 음원을 자유자재로 청취하며 블루투스 이어폰처럼 사용할 수 있다. 보청기 본체나 귓바퀴 터치로 전화 수신/거절, 음악 재생/일시정지 및 음성비서(시리, 빅스비 등) 제어도 할 수 있다.

포낙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2025년부터 노인인구 비율이 국민의 20%가 넘는 초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노인성 질환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보청기 조기 착용은 ‘노인성 난청’의 심화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을 준다. 이는 경도에서 중증도 난청이 있는 노인성난청 환자에게 효과적인 청각 재활방법”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낙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비대면 서비스도 강화했다. 난청인을 위해 개발한 ‘마이포낙’ 앱은 보청기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세부적인 보청기 볼륨 및 프로그램 조절은 물론, 비대면으로 청각 케어를 받을 수 있는 원격지원 서비스다.

일반적으로 청각 케어는 보청기센터에 방문하여 대면을 통해 이루어지지만, 비대면 원격서비스를 이용하면 센터 방문 없이도 청각 전문가와 화상통화를 통해 실시간 원격 피팅 및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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