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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권의 기공칼럼] 내 몸속 치유에너지 100% 활성법

기사승인 2021.10.18  14: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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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0월호 164p

【건강다이제스트 | 한손원 이성권 원장】

우리 몸속엔 자신이 알지 못하는 어떤 능력이 잠자고 있다. 그것을 흔히 잠재능력이라 부른다. 기공수련이나 기공치유에서도 이러한 잠재능력을 깨워서 기공능력을 향상시키게 된다.

잠재능력을 작동시키는 방법은 별로 어렵지 않다. 먼저 잠재능력에 대해서 알든 모르든 상관없이 자신의 잠재능력에 조건 없는 신뢰를 보낸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반복적으로 생각하고 이미지화하면 잠재능력은 원하는 것이 성취되도록 이끌어 준다.  

 

 

우리 몸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잠재능력이라는 내면의 기운을 잘 이용하면 병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치유기공에서는 내면의 기운을 깨워서 병을 낫게 하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잠재능력을 깨우는 두 가지 키워드는 ‘반복’과 ‘심상’이다. 즉 어떤 생각과 행동을 반복적으로 이미지화 하면 반드시 잠재능력은 작동하기 마련이다.

만약 위에 병이 생겼을 때 치유가 완벽하게 이뤄진 건강한 위를 자주 떠올리게 되면 내면에 있는 잠재능력의 기운이 작동되어 진짜로 소화가 잘 되도록 이끌어 준다는 것이다.

이것을 치유기공에서는 ‘심상치유(心象治癒)’ 또는 ‘차가치진(借假治眞)’이라 한다. 감각기관의 자극 없이 의식 속에 떠오르는 심상(心象)이라는 가짜를 빌려 진짜를 치유하는 이미지 치유법의 하나다.

잠재능력을 배가시키려면 상상력과 시각화에 집중도를 높여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잠재능력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가 반드시 필요하다. 잠재능력은 믿지 않는 사람에겐 결코 작동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다. 

병을 두려워하는 사람일수록 병에 더 걸리기 쉽다는 말이 있다. 그것은 잠재의식에 병에 대한 두려움이 반복적으로 각인 되어 우리 몸 면역계의 기능을 방해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은 가지되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치유에너지 활성법 따라하기

1. 날숨을 길게 내쉬며 뇌파를 안정시켜라.

2. 눈을 감고 마음의 눈으로 건강한 모습을 떠올려라.

3. 단순하게 머리로 상상하지 말고, 마음의 눈으로 생생하게 떠올려라.

4. 한 번에 3분 이상 떠올리고, 틈틈이 자주 하라.

 

이성권 원장은 전통무예와 의료기공을 수련하였으며 <기적을 부르는 생각치유법> <정통기치유법 손빛치유> <대체의학 의료기공> <기치료 고수>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성권 칼럼니스트 mediaura@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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