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타민 B군 5000%로 업그레이드
▲ 에이치피오 고함량 한팩비타민 '트루바이타민 X'. (제공=에이치피오) |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에이치피오가 비타민 B군을 5000%로 업그레이드한 고함량 비타민 '트루바이타민 X'를 지난 8일 출시했다.
‘다니엘헤니 비타민’으로 알려진 ‘트루바이타민’은 영국산 비타민C, 독일산 비타민B, 스위스산 비타민 A·D·E 등 원료를 사용했으며, 스위스비타민 연구소의 테스트를 완료한 프리미엄 비타민이다.
수용성과 지용성 비타민 고유의 특성을 보존한 3가지 비타민을 한 팩에 담았다. 하루 한 팩 섭취로 필수 비타민을 모두 충족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누적 판매 1,000억원을 달성한 바 있는 트루비타민 제품에서 체내 에너지 생성과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군을 영양성분 기준치의 5000%로 기존 4000%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
한편 에이치피오는 최근 화두인 친환경에 주목한 제품 생산에도 힘쓰고 있다.
트루바이타민 X 알루미늄 포장재를 대체하기 위해 에이치피오가 한솔제지와 공동 기획한 환경친화적 용지 '프로테고H'를 적용한 제품이다. 비닐 코팅하지 않은 환경친화적 용지를 사용했다. 모든 포장재가 종이로 100% 재활용 가능하다.
에이치피오 관계자는 "함량을 더욱 강화한 트루바이타민 X가 많은 분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혜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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