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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10분 운동법] 어깨 통증 벗어나는 스트레칭 10분

기사승인 2021.09.28  13: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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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9월호 158p

【건강다이제스트 | 경희대병원 문미경 물리치료사】

직장인들 대부분은 오랜 시간 한 자세로 앉아서 일을 한다. 그러다 보면 근육도 뭉치고 관절도 약해지기 쉽다. 여기에다 과로와 만성피로까지 겹치면 상태는 더 악화한다.

경희대병원 문미경 물리치료사는 직장인들이 근무하는 틈틈이 할 수 있는 간단 스트레칭 동작 7가지를 소개했다. 어깨 통증과 근육 피로 해소, 자세교정까지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하니 근무하는 틈틈이 수시로 실천해보자.

 

 

직장인들이 주로 호소하는 어깨 통증은 대부분 근육통이다. 목에서 어깨로 내려오는 곳이 심하게 결리고 딱딱해진 경우가 많다. 전문적인 의학용어로는 근막동통증후군이라고 한다. 흔히 ‘근육이 뭉쳤다’ ‘담이 들었다’라고 표현하는 증상이 바로 그것이다.

이 같은 어깨 통증은 흔하게 나타날 수 있고, 자칫 만성화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에 잘 관리해야 한다.

평소 근무 중이더라도 앉은 자세에서 자주 어깨를 안쪽과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듯이 돌려주고 틈틈이 스트레칭 운동을 해주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 ‘근막동통증후군’의 7단계 스트레칭 방법.

 

문미경 물리치료사는 경희대병원에서 38년 동안  물리치료사로 근무하며 근골격계 물리치료, 신경계 물리치료, 호흡계 물리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환자들을 치료하고 회복을 도와 고통을 줄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문미경 경희대병원 물리치료사 kunkang19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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