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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자 피쉬 콜라겐 펩타이드’ 잘 먹는 법

기사승인 2021.07.22  15: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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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함께 먹을 경우, 콜라겐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어

 

【건강다이제스트 | 김현성 기자】 자외선이 강해지는 여름엔 피부가 탄력을 잃기 쉽다. 자외선은 피부 진피층을 침투해 콜라겐을 파괴한다.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될 경우 피부 속 콜라겐이 줄어들어 피부 탄력이 떨어진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탄력 저하는 먹는 콜라겐으로 해결할 수 있다. 다만 족발, 닭발 등에 함유된 동물성 콜라겐은 분자 크기가 커 흡수율이 떨어진다. 따라서 연어, 명태 등 어류의 비닐에서 얻은 피쉬콜라겐으로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피쉬콜라겐은 동물성 콜라겐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분자 크기가 작다. 이로 인해 흡수율이 월등히 높다. 무려 84%에 달한다.

피쉬콜라겐은 시중에 영양제 형태로 많이 나와 있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다만 콜라겐 효능을 제대로 얻고 싶다면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형태인지 체크해야 한다.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콜라겐의 최종 분해 형태로 피부 세포와 동일한 구조를 지니기 때문에 체내 바로 흡수되며 생체 이용이 더 잘 된다.

아울러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이 부원료로 포함돼 있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특히 엘라스틴의 경우 콜라겐을 묶어주는 지지대 역할을 한다.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함께 먹을 경우 콜라겐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히알루론산은 피부 속 수분을 잡아두는 역할을 해 피부 건조로 인한 주름 발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저분자피쉬콜라겐펩타이드 제품을 안심하고 섭취하려면 이산화규소, HPMC 등의 화학부형제 성분이 들어있는지도 확인해봐야 한다. 화학부형제는 제조 편의를 높이기 위해 첨가하는 화학 성분이다. 체내 지속적으로 축적될 경우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재 화학부형제를 배제했으며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을 부원료로 함유한 저분자 피쉬 콜라겐 펩타이드 제품은 ‘뉴트리코어’, ‘더작’, ‘바디닥터스’, 등 몇몇 브랜드에서 선보이고 있다.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콜라겐이 파괴돼 피부가 탄력을 잃는다. 여름과 같이 자외선이 강해지는 시기엔 콜라겐 섭취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콜라겐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기 위해선 피쉬콜라겐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김현성 기자 kunkang19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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