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창공원 내 공유주차장. (제공= 용산구) |
【건강다이제스트 | 김현성 기자】 서울 용산구는 효창공원 인근에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한 공유 주차장 28면을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유주차장은 바닥에 IoT 센서를 설치해 누구나 주차할 수 있게 한 시설이다. 애플리케이션 '모두의 주차장'으로 구획 위치와 이용 가능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구는 꾸준한 관내 주차장 초과수요 해결에도 노력하고 있다. 해방촌 공영주차장 54면, 서빙고동 거주자우선주차장 12면 등을 조성 중이다.
김현성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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