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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두피염 예방과 관리, 지성샴푸 선택 주의사항

기사승인 2021.05.13  13: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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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 성분 배제, 식물 유래 세정 성분을 함유한 제품 도움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두피에 뾰루지가 올라오고 가려운 증상이 계속된다면 지루성두피염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피부염의 일종으로 두피 염증, 홍조, 가려움, 비듬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루성두피염을 방치하면 탈모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에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두피를 깨끗이 관리하지 않을 경우 대기 중의 먼지와 피지, 땀 등의 노폐물이 엉겨 붙어 모공을 막게 되면서 지루성두피염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지루성두피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두피 청결에 신경 써야 한다. 이때 샴푸 선택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인공 색소, 합성 향료 등의 화학 성분이 담겨 있는 제품의 경우 오히려 두피에 자극을 줘 지루성두피염 증상을 악화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지루성두피염 샴푸로는 이러한 화학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천연 샴푸가 적합하다. 또 계면활성제 역시 석유에서 추출한 화학 계면활성제보다는 사과 등 식물에서 유래한 아미노산계 세정 성분을 함유한 제품이 좋다. 아미노산계 세정 성분은 두피에 순하게 작용하며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을 생성해 피지와 각질, 오염물질 등을 효과적으로 딥클렌징해준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담유’는 두피에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는 화학 성분을 넣지 않고 만든 지성샴푸를 선보이고 있다. 자담유의 ‘맥틴 맥주효모 비오틴 샴푸’는 천연 향료까지 과감히 배제한 제품으로 화학 계면활성제 대신 아미노산계 세정 성분이 들어있어 두피 자극 걱정 없이 안심하고 세정할 수 있다.

이밖에 멘톨, 덱스판테놀, 살리실산 등 탈모 증상 완화 성분을 첨가한 탈모 기능성 샴푸로 탈모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두피 건조함을 방지하는 비오틴과 큐티클을 보호하는 토코페롤을 더해 모발 안팎으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

자담유 관계자는 “맥틴 맥주효모 비오틴 샴푸는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만든 지성샴푸로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는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를 사용했다”며 “지루성두피염 예방과 관리를 위한 지성 샴푸를 찾는 분들에게 알맞다”고 말했다.

이은혜 기자 kunkang19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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