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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중 필수품! 엘가닉 ‘캔네일케어’ 출시

기사승인 2021.05.13  13: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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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보카도, 해바라기씨 등 12가지 고급 오일 성분이 보습막 형성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암환자 전문 관리용품 업체 엘가닉에서 항암치료로 약해진 손발톱에 영양 공급과 보습을 도와주는 ‘캔네일케어’를 출시해 판매 중이라 밝혔다.

암환자 손발톱은 항암치료 기간 중 피부 건조증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철분 등 몸 안 영양소가 충분하지 않아 검게 변색되거나 손상되어 쉽게 부러질 수 있다. 엘가닉의 암환자 관리용품 대표 브랜드인 ‘캔케어’의 11번째 제품인 캔네일케어의 경우 약해진 손발톱 강화와 보습 유지에 초점을 맞췄다.

또 영양이 빠져 얇아진 손발톱의 재생을 도와주는 7가지 단백질 성분과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는 12가지 자연유래 성분 고급 오일이 함유돼 있다. EWG 그린등급의 순한 성분으로 이루어진 만큼 화학성분으로 인한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크기는 일반적인 매니큐어 정도로 휴대하기 편리하다. 항암치료 기간 어디든 쉽게 갖고 다닐 수 있게 제작했다. 사용 시 브러쉬로 하루 1~2회 정도 손발톱과 큐티클 주변을 골고루 넓게 발라주고 마사지하듯 문질러 약 1분 동안 흡수시키면 된다.

 

 

캔네일케어는 암환자만을 위한 제품이 아니라 잦은 네일아트로 손발톱 건강이 안 좋은 일반인이 발라도 좋다. 젤이나 장신구 부착 시 사용하는 본드와 네일아트 제거 시 사용하는 에탄올로 약해지고 건조해진 손발톱에 캔네일케어를 꾸준히 바르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엘가닉 관계자는 “캔네일케어는 항암치료로 인해 손발톱이 변색되고 약해진 암환자는 물론 일반인이 사용해도 좋은 제품”이라며 “아보카도, 해바라기씨 등 12가지 고급 오일 성분의 경우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고 부드럽고 매끈함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또 7종류의 단백질 성분들로 손발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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