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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요리와 궁합 좋은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로 균형 잡힌 식단 만들기

기사승인 2021.05.07  00: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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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가당에 풍부한 맛과 영양으로 훌륭한 에너지 공급원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플로리다의 풍부한 햇살과 적정한 강우량을 동반한 따뜻한 온도, 더불어 모래가 섞인 독특한 토양은 세계에서 가장 과즙이 많고 달콤한 오렌지를 생산하도록 하는 최적의 재배 조건을 만든다. 이렇게 재배한 플로리다 오렌지 90%가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로 쓰인다. 

플로리다 오렌지는 전 세계에서 재배되는 오렌지 중 가장 과즙이 많고 당도가 높아 주스로 만들었을 때 가장 안성맞춤이다.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는 세계에서 품질이 좋은 최고급 프리미엄 오렌지주스로 통한다.

프리미엄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는 균형 잡힌 식단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오렌지의 달콤한 맛 만을 담은 플로리다 오렌지주스엔 설탕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았다. 다른 과일주스보다도 칼로리가 낮고 더 많은 영양을 함유하고 있다. 

또 △철분 흡수를 높이고 피로 회복에 좋은 비타민 C △신경 전달 역할을 하며 체내 수분, 전해질, PH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칼륨 △필수적인 수용성 비타민 B의 일종인 엽산 등을 풍부하게 함유해 체내 산소 운반과 혈액 생성에 중요한 철분 흡수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빈혈기가 있거나 철분이 중요한 임산부에게도 이롭다. 아기의 성장은 물론 산모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회사에서 장시간 미팅을 마친 뒤 피곤하고 지쳐 있을 때 천연 탄수화물을 함유한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를 마시면 에너지와 활력이 오래 지속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플로리다 오렌지주스에 들어있는 풍부한 전해질과 수분은 운동 전 운동 능력 향상은 물론, 운동 후 피로 회복과 수분 보충을 돕는다. 무가당에 풍부한 맛과 영양으로 아이들에게도 훌륭한 에너지 공급원이 될 수 있다. 

일상적으로 접하는 한식 요리에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를 곁들이는 것도 좋다. 특히 매콤한 한식 요리를 먹고 난 후에는 플로리다 오렌지주스의 달콤함이 매운맛의 풍미를 한층 더해준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일식 요리에도 레몬 대신 사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오렌지의 상큼한 맛은 기름이 많이 쓰이는 중식의 느끼함도 잡아준다. 뛰어난 맛과 향을 가진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는 피자나 파스타, 햄버거와 같은 서양 요리는 물론 쌀국수, 월남쌈, 팟타이와 같은 동남아식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여기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플로리다 오렌지주스 레시피를 소개한다.

 

준비물: 플로리다 오렌지 주스 1과 1/2컵, 무지방 그릭 요거트 170g, 아몬드밀크 또는 두유 1/2컵, 얼음 2컵

만드는 방법: ① 블렌더에 얼음, 플로리다 오렌지주스, 그릭 요거트, 아몬드밀크 또는 두유를 넣고 섞는다. 

② 부드러운 크림 제형이 될 때까지 중간 속도로 블렌딩 한 뒤 잔에 따라 마시면 된다. 

 

한편 플로리다 오렌지주스 공식 페이스북에선 더 많은 플로리다 오렌지주스 활용법을 만나볼 수 있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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