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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요양병원, 후유·합병증 대처 어려운 경우 한 방법

기사승인 2021.02.16  17: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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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수술과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한 기타 질병과는 달라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수술이나 항암치료 및 방사선 치료는 암에 대한 표준 치료로 환자의 면역력과 체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고 영양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항암 및 방사선 치료 후 저하되는 면역력 증강과 치료로 인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암요양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고 있다.

암의 특성상 수술 후에도 관리가 중요하다. 최근 암요양병원에서는 영양 공급을 위한 식단과 체력 관리를 위한 운동치료, 심리적인 케어를 위한 프로그램을 결합한 통합 암치료를 통해 암치료 효과 향상을 꾀하고 있다.

항암치료는 그 대상이 암세포지만 정상세포도 함께 공격하기 때문에 약해진 면역력을 올려주는 보완 치료가 필요하다. 방사선치료 역시 정상세포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섬세한 케어가 요구된다.

암수술 또는 방사선이나 항암치료를 하며 집에서 이런 케어를 받기에는 한계가 있어 통합암치료가 필요하다. 고주파온열암치료, 면역증강치료, 항산화 및 미네랄 치료 등의 치료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식이요법, 적절한 운동 지도, 스트레스 관리 등 통합적인 케어가 바로 해당 프로그램이다.

 

 

항암치료나 암수술 등의 치료 과정 중 후유증이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어려운 경우 요양병원에 입원해 전문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다.

암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항암효과가 있는 음식을 식단으로 구성해 영양 관리를 돕고, 항암 방사선 부작용에 대한 치료를 병행한다. 통증 부위의 도수 물리치료와 림프부종 마사지, 평소 바른 자세를 갖도록 하는 정기적인 운동을 통해 항암효과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글 | 부산 새힘병원 유재욱 병원장]

 

유재욱 부산 새힘병원장 kunkang19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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