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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혈액암 증상 중 두피관리 중요

기사승인 2021.01.13  12: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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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피 자극 최소화하고 자연유래성분 사용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혈액은 우리 온몸의 혈관에 흐르는 액체다. 백혈구와 적혈구 등 다양한 세포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세포에 암이 발생하면 혈액암이라고 한다.

혈액암은 일정 기간 증상이 없지만, 작은 충격에도 뼈 골절이 발생하거나 신장 이상, 빈혈, 발열 등의 증상으로 진료나 검사를 받을 경우 함께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 혈액암의 증상으로는 코피가 자주 발생하거나 세균 감염증이 나타날 수 있다. 뼈 통증과 목 부위, 겨드랑이 등의 림프절 부분이 커질 수도 있다. 

혈액암이 발생하면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수술이나 항암화학요법 및 방사선 치료를 받게 된다. 이중 항암치료를 할 경우 혈액 안의 세포들이 감소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다. 이럴 경우 피부나 몸 안에 염증이 쉽게 생기기 쉽다. 오심, 구토, 설사, 탈모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항암치료로 인해 독소가 몸에 쌓이면 두피가 건조하거나 얇아지면서 머리카락이 빠진다. 이와 함께 여드름과 같은 염증성 2차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선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 세균 감염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미지근한 물로 마사지하듯이 부드럽게 감는 것이 좋다. 또 자연유래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암환자 관리 제품 전문기업인 엘가닉은 이러한 암환자들의 두피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또 다른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 후코이단 샴푸로 알려진 엘가닉 캔샴푸는 암환자용 샴푸로서 자연유래성분인 동백나무꽃, 호스테일켈프 추출물과 한방 재료인 육미지황을 함유하고 있다. 이러한 성분은 보습에 이롭고, 모발과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또 갈조와 감태 추출물을 함유해 두피 보호에 도움을 준다. 거품 타입의 펌핑 방식 용기와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는 잔여물을 남기지 않고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해 여드름 진정과 피부염 완화를 돕는다.

이와 함께 노워시 타입의 캔트리트먼트를 샴푸 후 사용할 경우 모발의 윤기와 두피의 항염, 항균 등 두피 진정과 재생을 촉진한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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