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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으로 인한 허리 통증 심할 때 배를 따뜻하게~

기사승인 2020.11.30  19: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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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열찜질, 혈액순환 및 근육 이완 작용으로 통증 완화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가임기 여성에게 나타나는 생리통은 흔한 부인과적인 증상이다. 물론 모든 여성들에게서 생리통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생리기간에 아무런 불편없이 지내는 사람도 많이 있다. 반면 생리 시작 수일 전부터 불쾌감 및 심한 복통이나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여성이 많다. 통계에 따르면 가임기 여성 중 약 50%가 생리통을 경험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특히 날씨가 추운 겨울이면 허리 통증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물론 생리통은 특별한 질병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매월 이런 현상이 일어날 때 허리 통증을 겪어야 하는 여성의 입장에서 본다면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생리통을 겪는 여성들은 통증이 일어날 때마다 진통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와 함께 온열찜질기로 배와 허리를 따뜻하게 해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날씨가 추운 겨울철에는 더욱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온열찜질 할 경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근육을 이완시켜줘 한결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원적외선 온열찜질기 공급회사 엘가닉에 따르면 "리치웨이 바이오벨트는 온열 의료기기인 리치웨이 바이오매트에 들어가는 것과 동일한 천연자수정이 들어 있다"며 "여기서 발생하는 원적외선이 몸 속 깊숙한 곳까지 따뜻한 열을 전하므로 생리통이 있는 여성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본체의 아래위가 라운드형이다.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해 착용이 편한 것이 장점이다. 본체가 넓어 아랫배나 꼬리뼈 부분까지 푹 덮어 줄 수 있고, 밴드 부분을 분리해 본체를 의자 위에 놓고 활용하면 생리 기간 중이 아니더라도 겨울철 내내 온열찜질을 할 수 있다.

생리통은 생리가 나타나기 수시간 전 또는 직전부터 시작해 길게는 수일 동안 지속된다. 통증은 자궁근육의 과도한 수축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산통과 유사하다.

생리통이 심할 경우 일명 꼬리뼈라고 하는 요추천추 부위에 통증을 동반하거나 앞쪽의 허벅지까지 통증이 일어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메스꺼움이나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다. 

엘가닉 측은 "겨울철 생리통에 따뜻한 온열찜질기의 도움으로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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