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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뭉침 푸는 생활 속 실천법 6가지

기사승인 2020.10.29  18: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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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날씨가 쌀쌀해지며 자꾸만 움츠러드는 계절이 왔다. 추워진 날씨에 어깨가 뭉쳐 불편하다면 가볍게 뭉친 어깨근육 푸는 법을 실행해 보자. 6가지 생활 속 실천법을 소개한다.

 

어깨근육 푸는 방법 6가지

첫째, 스트레칭을 한다. 어깨가 뻐근하거나 결리는 느낌이 들면 어깨뭉침을 풀어주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한다. 어깨 돌려주기 스트레칭은 앉아서 해도 되고 서서 해도 되지만 스트레칭 할 때 허리를 세워주는 게 중요하다. 두 팔을 양옆에 두고 어깨를 시계방향으로 돌려준다. 그 후 다시 반대로 돌려준다.

둘째, 냉팩이나 온팩을 적절히 이용한다. 열감이 나고 욱신욱신할 때는 냉팩을 사용한다. 반대로 열감이 없고 한기가 들며 무겁고 딱딱하게 굳은 경우 핫팩을 아픈 어깨에 10~20분 정도로 자기 전에 한번, 일어나서 한번 해준다.

셋째,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한다. 팔을 앞뒤로 크게 휘저으며 빨리 걷기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어깨 주변 근육을 풀어준다. 어깨 관절의 활성화를 도와줘 어깨뭉침을 푸는 데 효과적이다.

넷째,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 가급적 목은 곧게 펴고 시선을 눈높이를 유지한다. 어깨의 좌우 밸런스를 유지하며 가슴을 펴고, 턱을 몸 쪽으로 당긴다. 또 등을 바르게 펴주면 목과 어깨 관련 근육의 부담을 줄여 어깨뭉침이 심해지는 것을 줄일 수 있다.

다섯째,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수면 시간도 중요하지만 그 만큼 질도 중요하다. 사람은 수면을 통해 긴장했던 근육을 이완시켜 어깨근육을 풀게 된다.

여섯째, 어깨뭉침을 풀어주는 기호식품을 섭취한다.

 

어깨뭉침에 좋은 식품 4가지

▶ 모과: 약성이 따뜻하고 독성이 없는 장미과 식물이다. 근육을 풀어주고 위를 편안하게 하며, 습을 제거하는 약재다. 모과차를 하루 1~2잔 정도 마시면 좋다.

▶ 칡: 두통이나 뒷목 뻣뻣함, 갈증, 근육강직으로 인한 통증 등에 사용한다. 칡즙이나 칡차를 하루 1~2잔 마시면 좋다.

▶ 강황: 약성이 따뜻하고 독성이 없다. 기를 순환시키고 통증을 멎게 해준다. 일반적으로 카레 원료로 널리 쓰인다. 일주일에 1~2회 카레를 먹으면 좋다.

▶ 황기: 우리 몸의 독소를 밀어내고 땀을 덜나게 하며,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어깨결림이나 만성피로 등에 좋다. 차로 끓여 아침, 저녁으로 1~2잔씩 마시면 좋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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