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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잇몸뼈 확보, ‘임플란트 뼈이식’도 한 방법

기사승인 2020.09.16  10: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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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를 오랫동안 튼튼하게 유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철저하게 관리하는 경우에도 다양한 이유로 인해 상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치료를 통해 기능성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경우 식립 치료를 통해 기능성을 회복하는 경우가 많다. 고난도에 속하는 치료인 만큼 충분한 임상경험과 실력을 갖춘 곳에서 계획적인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상실이 발생한 상황에 따라 적용하는 치료 방법은 모두 다를 수 있다. 일반적인 경우 1~2개 정도의 부분적인 상실이 발생하는데, 이 경우 각각 개별적인 식립을 적용함으로써 기능성을 회복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개수의 치아를 한꺼번에 상실한 경우라면, 전체적인 기능성을 회복할 수 있는 치료를 계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료 방법은 상황에 따라 적용되는 과정이 상이하다. 치근을 잇몸뼈에 식립하는 과정은 모든 치료 과정에서 공통점이라 할 수 있다. 이를 진행하기 위해 충분한 잇몸뼈를 갖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일 식립 치료를 진행하기에 알맞지 않은 잇몸뼈의 상태라면, 충분한 뼈를 확보하기 위해 여러 치료 방법 중 하나인 ‘임플란트 뼈이식’을 진행할 수 있다. 튼튼한 잇몸뼈를 확보한 뒤 알맞은 식립 치료를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과정 없이 부족한 잇몸뼈에 식립을 진행할 경우 잇몸뼈가 치근을 제대로 고정할 수 없게 된다. 이로 인한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고, 부작용으로 인해 더욱 복잡한 치료를 진행해야 하기에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

치아 상실은 잇몸뼈의 약화도 동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본격적인 식립 치료에 앞서 충분한 검사를 통해 잇몸뼈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만일 뼈 상태가 약하거나 부족하다면, ‘임플란트 뼈이식’을 진행해 튼튼한 잇몸뼈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플란트 뼈이식은 자가골을 통해 치료하는 것이 보통이다. 자신의 뼈인 자가골은 부작용 발생에 대한 염려가 낮으며, 신속한 뼈 재건을 기대할 수 있다. 이렇게 충분히 재건한 잇몸뼈는 치근을 고정할 수 있게 돼 다양한 기능성을 수행할 수 있다. [글 | 강남런던치과 이창규 원장]

 

이창규 강남런던치과 원장 kunkang19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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