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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박사 워터맨의 물 이야기] 붉은 녹물에서 유충 발견까지… 수돗물 사태 해결책은?

기사승인 2020.09.08  15: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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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9월호 86p

【건강다이제스트 | 워터큐코리아 오세진 대표이사】

우리의 건강을 위해 매일 마시는 물!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는 물! 혈액의 90%를 차지하는 물은 소중한 물질이다. 우리 몸의 물이 1~5%가 부족하면 심한 갈증과 두통을 동반하고 현기증을 느낀다. 10%가 부족하면 생명을 잃을 정도의 위협을 받을 수도 있다.

이렇게 중요한 물이자 우리 생활의 필수물질인 수돗물에 비상이 걸렸다. 노후화된 배관이 화근이 되면서 붉은 녹물이 나오더니, 이제는 수돗물에서 유충까지 발견되면서 아연실색케 하고 있다. 이렇듯 끊임없이 수돗물에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뭘까?

 

 

가정마다 정수 장치가 가장 현실적인 대안

2019년 여름, 인천의 녹물 사태가 터지자 정부는 노후화된 배관을 교체하고 정수기를 설치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였다. 교육부의 결정으로 학교 및 유치원 등에 조리용 정수기를 시설하고 메인 수도관에 대용량 직수정수기를 시설하는 방안도 마련됐지만 일선 학교의 여건을 감안하지 않은 서툴고 조급한 정책이라는 비판도 많았다.

그 여파가 채 가라앉기도 전에 또다시 가정의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되면서 수돗물 사태는 재점화되고 있다.

심심하면 터지는 수돗물 사태! 무엇이 문제일까? 정수장의 허술한 관리 탓일까? 이를 막을 대안은 없는 것일까?

우리나라는 과거에 비해 눈부신 발달을 했고, 그 과정에서 환경오염은 불가피한 측면도 있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환경오염에 따른 값비싼 대가를 지불해야 할 처지가 됐다. 우리가 먹고 사용해야 하는 물 또한 그중의 하나다. 

 

 

오염된 물을 정화하기 위해 고도의 정수 장치를 설치해야 하고, 그 장치를 통해 맑은 물로 재생시켜 수도관을 통해 각각의 가정으로 공급하고 있다.

정수 장치를 통해 맑아진 물도 어떤 집은 오염된 관을 통해 흘러가는 경우도 있고, 어떤 집은 깨끗한 수도관을 통해 흘러가기도 한다.

이런 편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앞으로 적잖은 시간이 필요할 듯하다.  무엇보다 수질관리 전문가의 양성이 시급해 보인다.

지금 현재로선 깨끗한 물을 먹고 사용하기 위해서는 각 가정마다 정수 장치를 하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 싶다. 이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확실한 대안일 것이지만 이런 현실이 많이 안타깝다.

 

(주)워터큐코리아 오세진 대표이사는 26년간 오로지 좋은 물 보급과 연구에 몰두한 물 전문가다. 최근에는 음식점 등 요리하는 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건강에 좋은 “The맑은샘 자화육각수 조리용정수기”를 개발, 출시하여 많은 이들이 건강한 물로 조리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오세진 칼럼니스트 yesroga@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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