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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아름답게 해주는 베스트 채소 7가지

기사승인 2020.07.02  1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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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더위로 인해 피부도 지치는 여름철이다. 혈색을 좋게 하고 피부를 아름답게 해 주는 베스트 채소를 알아본다.

◆ 시금치= 뽀빠이가 힘을 내기 위해 즐겨 먹은 시금치는 누런 얼굴을 개선하는 데 좋다. 얼굴이 누렇거나 오랜 병으로 허약해졌을 때 에너지를 보충해 준다. 입술 주위 염증을 치료해 주기도 한다.

◆ 미나리= 향긋한 미나리는 얼굴이 붉어지는 증상을 개선해 준다. 간의 기능을 좋게 하고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 위를 튼튼하게 하며 이뇨작용을 돕는다.

◆ 유채= 제주도에서 많이 나는 나물인 유채는 담백하다. 여드름이나 거칠어진 피부 증상을 개선해 준다. 피부 색소 침착과 구강 궤양, 잇몸 출혈, 주근깨 개선에 효과 있다.

◆ 갓= 톡 쏘는 맛이 독특한 향미를 더하는 갓은 거친 피부를 윤택하게 만들어 준다. 과민성 피부염이나 잇몸이 붓는 증상을 완화한다.

◆ 가지= 어느 곳에서나 잘 자라는 텃밭용 채소 가지는 맛이 달며 독성이 없다. 열을 내리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주근깨나 기미, 검버섯 등에 효과 있고 피부 궤양을 개선해 준다.

◆ 무= 사각사각 시원한 맛을 내는 무는 성질이 타고 맛은 달며 독성이 없다. 피부가 거칠고 검어지는 증상을 개선해 준다. 또 식욕 부진 증상도 개선해 준다.

 

 

◆ 감자= 뿌리채소의 왕으로 불리는 감자는 피부습진과 여드름에 효과 있다. 부종 해소에도 효능이 있으며 신경성 탈모나 정신 피로를 개선하는 데 좋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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