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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의 원인, 리포푸신과 당독소...자가검진 방법은?

기사승인 2020.06.26  11: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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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지난 16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노화의 주범인 몸 속 검버섯을 소개했다.

검버섯은 세포에 노화를 일으키는 노화 물질 '리포푸신'이 가득차 제 기능을 하지 못한 세포가 죽어버린 상태를 말한다.

리포푸신은 세포 내 리소좀에서 다양한 대사물을 소화하거나 처리할 때 생성되는 황갈색 색소 과립이다. 피부세포 외에 간, 신장, 심장 근육, 망막, 부신, 신경 세포 및 신경절 세포에서 발견되는 노화 지표 중 하나다.

세포의 대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찌꺼기인 리포푸신은 세포 기능이 떨어지거나 외부 독소에 반복 노출될 경우 더욱 많은 양을 세포 내에 축척한다. 이는 세포의 정상 기능을 방해해 우리 몸의 노화 속도를 촉진한다.

문제는 리포푸신이 신경, 간, 신장, 심장 등 중요 신체 장기에 쌓일 경우 다양한 퇴행성 질환을 일으킨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안구에 쌓일 경우 3대 실명 질환인 황반변성을 유발할 수 있다. 뇌 신경에 쌓일 경우 치매를, 심장에 쌓일 경우 심장 근육을 약화시켜 돌연사의 제1원인인 심근경색을 유발한다. 또 호르몬을 분비하는 부신 및 간, 뇌하수체 등의 장기에 쌓일 경우 성장호르몬, 성호르몬 등 신체 호르몬의 대사 기능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리포푸신 주요원인은 활성산소와 독소물질

리포푸신이 다량 생성되는 주요 원인으로 첫번째 '활성산소'를 꼽을 수 있다. 과격한 운동, 스트레스, 과식 등으로 과다 생성된 활성산소가 세포를 공격한다. 세포의 대사 처리 능력을 떨어뜨려 세포 내 리포푸신이 쌓이게 한다.

두번째 리포푸신을 생성하는 원인은 중금속, 당 독소, 지방 독소등 각종 세포를 공격하는 독소물질이다. 특히 우리가 먹는 음식 중 소화되지 못하고 산화된 각종 당 독소, 지방 독소 등은 세포를 공격해 리포푸신 생성을 촉진한다. 몸 속 노화 속도를 줄이기 위해서는 트랜스지방, 과도한 지방, 당 섭취를 줄여야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 패널들 이용식, 송옥숙, 이창훈, 김윤경, 레이디제인의 체내 활성산소와 당독소 수치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가장 젊은 레이디제인의 활성산소와 당 독소 수치가 패널 중 가장 높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

 

▲ 김혜연 원장이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해 리포푸신과 당독소 치료에 대해 설명했다. (출처=채널A 방송화면)

 

레이디제인의 검사 결과에 대해 주치의로 나온 하이맵클리닉 김혜연 원장은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장기간의 수면 부족과 잦은 카페인 음료 섭취로 인해 활성산소와 당 독소 수치가 높아졌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로 인해 몸속 검버섯이 어느 정도 자리잡고 있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또 김혜연 원장은 방송에서 TV 시청자를 위해 자가검진 문항을 소개했다.

 

리포푸신(검버섯) 자가진단 방법

ㆍ주 3회 이상 고기를 먹고 채소를 잘 먹지 않는다.
ㆍ수면의 질이 나쁘다.
ㆍ격한 운동을 한다.
ㆍ단 것을 좋아한다.
ㆍ스트레스를 자주 받는다.
ㆍ운동을 거의 안하고 근육량이 준다.
ㆍ피부톤이 누렇거나 탁하다.
ㆍ눈이 자주 침침하고 시력이 떨어진다.
ㆍ물건을 챙길 때 하나씩 빼먹는 일이 잦다.
ㆍ두통이 잦거나 여기저기 아프다.
위 항목 중 3~5개라면 주의, 6~10개에 해당하면 위험 단계다.

 

리포푸신 줄이려면 비타민 E, 글루타치온 섭취해야

몸신에서는 몸속에 쌓인 리포푸신을 줄이는 방법도 함께 알아봤다. 첫번째로 세포를 공격하는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지켜주는 비타민 E가 풍부한 아몬드를 섭취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글루타치온이 풍부한 양파 등의 식품을 소개했다.

두번째로는 항산화 물질과 면역 물질을 방출해 신체를 젊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청춘마사지를 소개했다. 그 중 가장 많은 항산화 물질을 방출하는 광배근 마사지와, 활성산소 및 독소 제거에 효과적인 종아리 근육 마사지를 소개했다.

김혜연 원장은 "리포푸신 축척에 의한 질환은 대부분 퇴행성 뇌질환 , 안질환이 질환이 많은데 치료제가 없거나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다양한 독소에 대한 복합적 해독을 바탕으로 생활습관 및 식습관 개선, 적절한 운동,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식품 섭취를 통해 리포푸신 축적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하이맵클리닉(HIMAP clinic) 김혜연 대표원장 가정의학과 전문의, 대한비만미용체형학회 학술이사. 17년 이상 기능의학을 접목한 진료를 해오며 다이어트 뿐아니라 비만이 증상으로 나타나는 여러 질병의 치료법에 대해 고민해왔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갑상선 기능 이상을 비롯해 각종 난치성 질환 환자들의 '약 끊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자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저서 《누구나 살찌지 않는 체질이 될 수 있다》, 《도심에서 100년 살기》, 《 5일의 기적 당독소 다이어트》가 있다.

이은혜 기자 kunkang19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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