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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보조제, 정확히 알고 금연에 성공하세요!

기사승인 2020.05.28  19: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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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금연보조제 안전사용 리플릿·카드뉴스 배포

‘금연 보조제 안전사용 길라잡이’ 카드뉴스

[건강다이제스트 최민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5월 31일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보조제 안전사용 길라잡이’ 리플릿을 전국의 금연지원센터 및 보건소(금연클리닉)를 통해 배포하고, 카드뉴스를 게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홍보물은 안전한 금연을 위해 ‘금연보조제’ 종류별 올바른 사용방법과 부작용 등 주의사항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알약(정제) 형태의 금연보조제는 바레니클린 또는 부프로피온 성분이다. ▲바레니클린: 금연 예정일 1주 전부터 12주간 투여 ▲부프로피온: 투여 후 2주째 목표금연일을 설정하고, 7주간 투여해야 한다.

▲부작용은 구역, 어지러움, 불면증, 소화불량 등이다.

초조, 적개심, 우울한 기분, 전형적이지 않은 행동 및 자살관념‧행동을 보이는 경우 즉시 복용 중단 후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패치ㆍ껌ㆍ트로키제(사탕) 형태는 니코틴 성분 금연보조제로서 ▲패치: 1일 1회 1매씩 매끈한 피부에 매일 부위를 바꿔 부착 ▲껌ㆍ트로키제: 강한 맛이 느껴질 때까지 씹거나 빨고 잠시 볼 안에 두고 쉬는 방법을 30분간 반복해야 한다.

▲적용부위반응, 두드러기, 발진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담배를 계속 피우면 혈중 니코틴 농도가 높아져 혈압상승, 심장질환, 구역 등의 부작용이 뚜렷해 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식약처는 “이번 길라잡이를 통해 국민의 안전한 금연 성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부작용 예방을 위해 의약품 안전사용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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