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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해썹 시설개선자금 최대 1천만원 지원

기사승인 2020.02.20  18: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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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규모 식품업소 등 708곳에 70억8300만원 지원

[건강다이제스트 노익희 선임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해썹)이 의무화되는 소규모 식품업소 및 식육가공업소 총 708곳을 대상으로 시설개선자금 총 70억8300만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소규모 식품업소란 ▲어육소시지 ▲과자·캔디류 ▲음료류 ▲빵류·떡류 ▲초콜릿류 ▲국수·유탕면류 ▲특수용도식품 ▲즉석섭취식품 등 의무대상 식품유형, 연매출액 5억원 미만이거나 종업원 21인 미만 업소다.  

특히 올해는 식품 해썹 의무 적용이 완료되는 시점으로 소규모 업소의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위생안전 시설 개보수 비용을 업소당 최대 1천만원까지 국고로 무상지원 한다.
  
식약처는 “신청은 국고보조금 소진 시까지”라며 “올해는 해썹을 의무적으로 적용해야 하는 대상 업소가 많은 만큼 자금신청을 서둘러달라”고 청했다.

세부적인 신청절차 및 방법 등은 영업소 관할 소재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문의(인증심사팀)하면 된다. 인증원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노익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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