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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잭의 트리플맥스 운동법] 울퉁불퉁한 등과 허리라인은 가라! 멋진 뒤태 종결자로~

기사승인 2018.04.23  15: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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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제스트 | 숀리바디스쿨 머슬잭 트레이너】

각종 시상식이 열릴 때마다 멋진 배우들의 레드 카펫 의상이 이슈가 되곤 한다. 이때만큼은 앞모습만이 아니라 뒷모습까지도 화제가 된다. 남자배우들의 넓은 어깨와 탄탄한 등, 여배우들의 매끈하고 탄력 있는 등과 허리라인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뒤태가 아름답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배우들의 멋진 뒤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보자. 이번 호에 소개하는 등 운동법을 꾸준히 하면 울퉁불퉁한 등과 허리라인을 매끈하게 만들 수 있다. 멋진 뒤태 만들기, 바로 시작해보자!

언더그립 트위스트 로우

1. 다리를 모으고 선다. 손등이 위로 보이게 밴드를 잡고, 팔을 어깨너비보다 조금 더 벌려 어깨 높이만큼 올린다.

2-1. 빨래를 짜듯 손목을 바깥쪽으로 180도 비틀면서, 팔꿈치를 등 뒤에서  만난다는 느낌으로 옆구리 쪽을 스치며 당겨준다.

2-2.  등 운동이므로 등을  짜준다는 느낌으로 광배근(등의 삼각형 형의 근육)에 집중한다.

3. 하루에 15~20회를  3~5세트 한다.

* 체력에 따라 밴드의  강도에 따라 횟수와 세트 수를 조절한다.

TIP. 매끈한 등을 만들어주는 운동으로 특히 여성들에게도 좋다. 뿐만 아니라 좋은 자세를 유지하게 해주는 광배근 운동이기 때문에 구부정한 등에도 효과가 있다. 밴드가 없다면 고무장갑이나 스타킹 등을 활용할 수 있다.

밴드 풀오버

1. 어깨너비로 다리를 벌리고 선다. 무릎을 약간 굽히고 등을 아치형으로 만든 후 45도 정도 상체를 숙인다.  이 상태에서 어깨너비보다 조금 넓게 팔을 벌려 밴드를 잡고 얼굴 높이만큼 팔을 들어 올린다.

* 밴드를 잡을 때 손등이 아닌 안쪽이 보이도록 잡는다.

* 밴드를 약간 당겨 주면서  계속 긴장을 유지한다.

2-1. 1의 상태에서 약 5° 정도 팔꿈치를 구부린 상태를 유지하면서 그대로  아래쪽으로 당긴다.

* 팔꿈치는 고정하고 각도를 유지하면서  운동하며 견갑골(등 윗부분)과 어깨관절만 사용한다.

2-2. 광배근 바깥쪽과 하부 쪽이 자극되는 것에 집중한다.

3. 하루에 15~20회를 3~5세트 한다.

* 체력에 따라 밴드의 강도에 따라  횟수와 세트 수를 조절한다.

TIP. 광배근의 바깥쪽과 하부 쪽을 자극하는 등 운동이며, 더불어 허리라인을 매끈하게 하는 운동이다. 꾸준히 하면 긴 허리라인도 보안할 수 있다.

머슬잭 kunkang19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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